저희 아이가 전 웬만큼 공부를 하는줄 알았는데 이번 중간고사를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도 공부방법을 알고 싶다하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가서 결과를 들었는데 저희 아이가 성실하고 엉덩이 힘은 좋으나 늘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듣는 귀의 힘이 약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모든게 이해가 되었어요 장황하게 설명하면 듣는줄 알았는데 결국 잊어버리는거죠 선생님이 설명해도 그때는 네 하지만 또 지나면 같은걸 물어보는것처럼 그래서 훈련방법과 1년간 해야할거 정말 많은걸 배웠어요 그뒤로 서점가고 검색하고 부모검사도 했는데 아이 성향과 우리 부부의 성향 차이 정말 딱 맞더라구요 저 솔직히 점집 같거 같았어요 그 정도로 소름이었어요 그리고 특히 좋았던건 전 민성원 연구소 수지센터 최선하 컨설턴트에게 웩슬러 검사를 받았는데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돌려 말하지 않고 제가 이해하기 쉽게요 7월28일 둘째 검사하러 또 뵐거에요 정말 검사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