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부터 고민을 했던 검사였어요.
전화를 걸었더니 원하는 분께 하려니 대기가 너무 길어서 맘접고 다시 일년이 지난 시점 아이 학습방향을 확실히 잡고 가야 할 이유가 생겨 이번엔 실행에 옮겼어요.
지방에서 가는거라 검사하는 기관을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했고 걱정도 많고 컨디션은 괜찮을까 정말 시간이 다가 올 수록 걱정은 점점 태산이 되더라구요.
센터에서 1시간 집에서 1시간 총2시간 정도 검사를 했어요.
대기실에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니 1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약점이 의외곳에서 나왔고 정말 검사 하지 않았음 놓쳤을거라는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학습법 코칭 강점을 유지하면서 가는법 조금 더 올리면 좋은
영역들 다 구체적으로 말씀 해 주셨어요.
아이를 이해 하는것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내가 이래서 아이와 트러블이 생겼었구나 하는점도 인지하게 되었고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도 좀 더 편안해졌어요. 아이도 원동력이 생겼구요.
내일부터 저는 또 엄마니께 코칭대로 요것저것 다시 시작하려구요. 모든 어미니들 우리 아이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