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고 초5 아이는 조금 시기가 아쉬웠다. 조금 더 일찍했다면 아이가 더 잘 할 수 있었을걸 아까운 시간만 낭비한거 같아 속상했다.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둘째는 고민 고민 끝이 같이 상담했는데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대표님 말대로 아이가 어릴 수록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나 뛰어난 점을 빨리 발견하여 끌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5 아이는 이제 발에 불 떨어진 느낌으로 적극적으로 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담은 엄마의 생각이 아니라 아이 성향에 맞는 전략을 알려주셔서 '이게 맞는건가' 흔들렸던 학습방법에 길을 확실히 정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2년에 한번 정도 받는다면 아이를 키울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대표님이 마지막에 상담요약본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